4거래일 만에 원·달러 환율 장중 1,300원 돌파..연고점 경신
김화영 입력 2022. 6. 30. 09:55 수정 2022. 6. 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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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만에 1,300원을 다시 넘어선 뒤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오늘(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6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원 80전 오른 1,302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1,303원 70전까지 오르며 지난 23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02원 80전)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기록한 장중 고점인 1,303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13년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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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만에 1,300원을 다시 넘어선 뒤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오늘(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6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원 80전 오른 1,302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1,303원 70전까지 오르며 지난 23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02원 80전)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기록한 장중 고점인 1,303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13년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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