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스토리, 2분기 호실적 지속 전망에 12%대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6. 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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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가 2분기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이 연구원은 "이에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향 판매 매출 성장이 주요 성장 트리거였던 K-콘텐츠 제작사에 대한 투자 센티먼트도 악화됐다"며 "하지만 이러한 전방산업 타격은 K-콘텐츠 제작사의 글로벌 시장 협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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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토리
에이스토리가 2분기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50분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2200원(12.79%)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기간 가입자수 성장을 가불해온 넷플릭스의 최근 가입자 수는 역성장세를 보였는데 이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경쟁 심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결과"라며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구독지 기반 확대로 현금흐름이 개선되며 안정성이 높아졌지만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넷플릭스 주가는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향 판매 매출 성장이 주요 성장 트리거였던 K-콘텐츠 제작사에 대한 투자 센티먼트도 악화됐다"며 "하지만 이러한 전방산업 타격은 K-콘텐츠 제작사의 글로벌 시장 협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의 경우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래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내년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으로 지리산으로 인한 시장 실망감을 만회하고 재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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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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