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되나

정경규 2022. 6. 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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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적십자병원은 거창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거창권(거창·함양·합천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위해 '2022 공공의료본부 출범식 및 제1차 원회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주민의 필수보건 의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남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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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공의료본부 출범식 및 협의체 구성

[거창=뉴시스] 거창권 공공의료본부 출범식 및 대표협의체 구성.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적십자병원은 거창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거창권(거창·함양·합천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위해 '2022 공공의료본부 출범식 및 제1차 원회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거창권 보건소, 거창권 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 거창·함양·합천군 의사협회, 서경병원,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중앙메디컬센터, 덕유산자연사랑요양병원, 합천삼성병원, 합천고려병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주민의 필수보건 의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남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 응급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 정신건강증진 사업 등에 대해 토론했다.

거창적십자병원 최준 병원장은 "지역 필수의료 문제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지역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될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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