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집중호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잠수교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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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의 수위 상승으로 모든 구간에서 차량 진입이 금지됐습니다.
잠수교 수위도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차량 통행 통제 기준인 6.2미터를 넘으면서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양재천로 하부도로도 침수돼 양 방향이 통제되고 있고, 서부간선도로는 광명대로∼서부간선요금소 구간 진입램프가 도로 침수에 대비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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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의 수위 상승으로 모든 구간에서 차량 진입이 금지됐습니다.
잠수교 수위도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차량 통행 통제 기준인 6.2미터를 넘으면서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양재천로 하부도로도 침수돼 양 방향이 통제되고 있고, 서부간선도로는 광명대로∼서부간선요금소 구간 진입램프가 도로 침수에 대비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남단∼양화대교 남단 구간도 물이 고여 1차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출근시간대 오전 9시 30분까지, 퇴근시간대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했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56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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