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號 민선 8기 원주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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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민선8기 원주시장 당선인이 7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원주시의 시정구호를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로 확정했다.
원강수 당선인은 시민공모 결과 접수된 제안(안)과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제안(안)을 면밀히 비교검토하고 인수위원들과 함께 논의한 끝에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내고 더 큰 원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같이 시정구호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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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원강수 민선8기 원주시장 당선인이 7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원주시의 시정구호를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로 확정했다.
원강수 당선인은 시민공모 결과 접수된 제안(안)과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제안(안)을 면밀히 비교검토하고 인수위원들과 함께 논의한 끝에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내고 더 큰 원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같이 시정구호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시정 목표로는 ▷경제인이 행복한 원주 ▷언제나 안전한 원주 ▷민원인이 웃는 원주 ▷건강하게 땀 흘리는 원주 ▷문화를 즐기는 원주 ▷누구나 평등한 원주 등을 제시했다.
이해규 인수위원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행복지수 1위 도시 원주를 만들겠다는 원강수 당선인의 의지를 압축적으로 담은 시정방향을 민선8기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원강수 당선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경제 외에도 안전‧문화 등 새로운 시정방향을 토대로 시민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는 민선8기 시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인수위는 민선8기 출범에 맞추어 시정구호와 목표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시민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결과 66건이 접수되는 등 새 시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공모 응모작에 대해서는 적합성, 대중성 등 각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작은 선정하지 않았다.
당선자에게는 우수 각 20만원, 장려 각 10만원을 원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별도 시상식 없이 7월 초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원강수 당선인의 취임식은 7월 1일 10시에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다. 12년만의 새로운 시정 출범을 알리는 취임식에는 누적 자원봉사 50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자, 법인지방소득세 성실납세 50개 기업 대표, 50인 이상 고용기업 대표,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원주시민을 초청했다.
취임식은 충렬사 및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개식 및 국민의례, 약력소개, 시장에게 바란다,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공연, 원주시민의 노래 합창,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식후공연,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민선8기 원주시장직인수위원회(737-2653).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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