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스토리, 2분기 호실적 전망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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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241840)가 올 2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강세다.
장 초반부터 에이스토리 주가가 강세를 띠는 것은 신규 콘텐츠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에이스토리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넷플릭스)', '빅마우스(디즈니)'의 제작에 따른 수익이 반영되면서 2분기 실적이 전분기에 이어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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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이스토리(241840)가 올 2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강세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63%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에이스토리 주가가 강세를 띠는 것은 신규 콘텐츠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에이스토리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넷플릭스)’, ‘빅마우스(디즈니)’의 제작에 따른 수익이 반영되면서 2분기 실적이 전분기에 이어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웹툰 등의 부가 판권도 추가되는 것도 호재 요인이라고 짚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및 빅마우스 관련 수익이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되면서 2분기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지리산으로 인한 실망감을 만회하고 재도약 가능할 기회이기도 한 만큼 주목해볼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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