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씨티은행 대환 0.3%p 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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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한국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대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과 마이너스대출 이용 고객이다.
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을 보유한 개인 고객들이 토스뱅크에서 대환 대출을 이용할 경우 0.3%포인트(p)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기존 씨티은행에서의 동일한 조건에 따라 최소 5년 간 대출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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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한국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대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과 마이너스대출 이용 고객이다. 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을 보유한 개인 고객들이 토스뱅크에서 대환 대출을 이용할 경우 0.3%포인트(p)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지세는 토스뱅크가 전액 부담한다. 중도 상환 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대출 기간은 기존 씨티은행에서의 동일한 조건에 따라 최소 5년 간 대출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토스뱅크가 정한 조건에 따라 추가로 5년 더 연장(최대 10년)할 수 있다.
연체가 발생하거나 채권 추심 절차가 진행 중인 고객은 제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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