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경기 동남부 지역 취약계층 위해 75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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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경기 동남부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 사업에 약 7500만원을 후원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드림투어 KLPGA 후원사인 두산건설은 골프대회가 열린 큐로CC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후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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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경기 동남부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 사업에 약 7500만원을 후원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드림투어 KLPGA 후원사인 두산건설은 골프대회가 열린 큐로CC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후원을 진행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기초 생활 물품을 제공해 경제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에 기초생활·정서적 지원을 위한 것"이라며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에 행사를 통한 사랑의열매 기금 전액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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