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장마철 맞아 영종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

김동영 2022. 6. 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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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한달 동안 건축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현보 인천경제청 영종관리과장은 "풍수해 안전에 취약한 건축현장 타워크레인, 수방자재 가동상태 등을 점검해 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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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월 한달 동안 타워크레인·수방자재 가동상태 등 점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 모습.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한달 동안 건축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영종국제도시 내 연면적 5000㎡ 이상 33곳의 건축 공사 현장이다.

인천경제청은 ▲공사장 우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서 수립 ▲안전관리 조직 정비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기초지반 및 절토부 ▲비탈면 관리상태 ▲옹벽 및 석축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긴급히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공사 중지 후 안전조치를 선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문현보 인천경제청 영종관리과장은 “풍수해 안전에 취약한 건축현장 타워크레인, 수방자재 가동상태 등을 점검해 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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