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커머스 '유플러스콕' 이용자 50만명 돌파, 모바일 앱 출시

박지성 2022. 6. 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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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데이터커머스 플랫폼 '유플러스U+콕'의 월 이용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으며, 호응에 힘입어 모바일 앱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1대1 제안하는 모바일 웹 쇼핑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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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가 데이터커머스 서비스 유플러스콕이 제공하는 정기배송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커머스 플랫폼 '유플러스U+콕'의 월 이용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으며, 호응에 힘입어 모바일 앱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1대1 제안하는 모바일 웹 쇼핑 플랫폼이다. 일부 상품은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U+멤버십 VIP 이상 등급의 고객에게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6월 말 기준 U+콕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50만명을 넘어서면서 서비스 출시 첫 달인 작년 7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판매품목 역시 5100개로 10배 이상 확대됐다. U+콕에서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 비율은 50%에 이른다.

U+콕 앱 출시에 따라 별도의 포털 검색 없이 앱에서 최초 로그인 한 번만으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인공지능(AI) 추천 알고리즘으로 보다 정확하게 고객의 관심을 파악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최저가 고퀄리티로 제공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가 데이터커머스 서비스 유플러스콕 모바일앱 출시를 알리고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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