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밀워키전 1볼넷..3경기 연속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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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2(170타수 48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최지만은 2회 1사 2루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 1사 2, 3루에서도 삼진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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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2(170타수 48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최지만은 2회 1사 2루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 1사 2, 3루에서도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6회엔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됐다. 최지만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다. 2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3경기 연속 출루.
탬파베이는 3-5로 져 2연패에 빠졌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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