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다시 1300원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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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을 넘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3.4원)보다 1.5원 오른 1300.5원에 출발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3.4원)보다 15.6원 오른 1299.0원에 마감해 1300원 목전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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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을 넘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3.4원)보다 1.5원 오른 1300.5원에 출발했다. 현재 1300원대 초반에서 상승하고 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3.4원)보다 15.6원 오른 1299.0원에 마감해 1300원 목전까지 상승했다. 앞서 지난 23일 1301.8원으로 마감하며 1300원으로 올라선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전날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미국의 통화긴축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됐다는 평가다. 경기둔화 가능성에 외환시장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최근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이 경기 둔화 가능성보다는 경기 침체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며 "미 경제지표 둔화에 위험회피 심리 가중,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날 환율이 큰 폭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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