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엔씨소프트, 7%대 급락..신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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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엔씨소프트는 장르와 시장 확장을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신작에서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차가 있다"며 "연말까지 이익 하락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 조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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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전망에 30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7.34% 내린 36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일부 증권사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를 낮춘 증권사는 NH투자증권(60만원→55만원), 삼성증권(55만원→44만원), 케이프투자증권(61만원→49만원) 등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출시한 지 6개월이 지난 리니지W의 매출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 하락도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엔씨소프트는 장르와 시장 확장을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신작에서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차가 있다"며 "연말까지 이익 하락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 조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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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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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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