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대 비 피해 신고 33건 소방 안전조치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2. 6. 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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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폭우로 경기도에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 토사가 쏟아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새벽 2시 20분쯤에는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물이 차 66톤가량의 물을 배수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경기도에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오전 6시까지 3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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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밤사이 폭우로 경기도에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 토사가 쏟아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새벽 2시 20분쯤에는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물이 차 66톤가량의 물을 배수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한 빌라 지하실에 물이 차 안전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경기도에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오전 6시까지 3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부분 나무 쓰러짐, 도로 침수 등의 피해 신고 내용이었으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세영 기자 (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55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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