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UNGC 가입..ESG 경영 강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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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지난 2000년에 발족한 유엔 산하기구다.
이어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대한 이행 상황을 매년 UNGC에 보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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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롯데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지난 2000년에 발족한 유엔 산하기구다. 현재 전 세계 160여개국서 1만9천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번 가입은 UNGC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EGS 경영의 수준을 글로벌 기준에 맞추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대한 이행 상황을 매년 UNGC에 보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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