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씨티은행 대환 최고 1.6%p 우대금리

이정필 2022. 6. 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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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한국씨티은행 대환전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씨티은행 대환전용대출 상품은 현 직장에서 1개월 이상(비대면 채널 이용 시 4개월 이상) 재직 중인 급여소득자이면서 건강보험료를 직장가입자 자격으로 납입하고 있는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현재 보유중인 씨티은행 신용대출 원금 이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취급 가능하다.

씨티은행 대환전용대출 상품은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인 신한 쏠(SOL)에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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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한국씨티은행 대환전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씨티은행 대환전용대출 상품은 현 직장에서 1개월 이상(비대면 채널 이용 시 4개월 이상) 재직 중인 급여소득자이면서 건강보험료를 직장가입자 자격으로 납입하고 있는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현재 보유중인 씨티은행 신용대출 원금 이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취급 가능하다.

이 상품은 ▲1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연 1.6%포인트(p)까지 금리감면 ▲중도상환해약금과 인지세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씨티은행에서 신용대출 신규취급 시점에 따라 가계대출 관련 연소득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했다. 씨티은행 대환전용대출 상품은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인 신한 쏠(SOL)에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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