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D, 과학기술 인재양성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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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29일 서울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2022년 상반기 인력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
인력개발위원회는 과학기술 HRD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KIRD 주요 의사결정에 반영하고자 구성한 소통 자문체로 국내 최고 전문가 14명이 참여한다.
국가적 관점에서 과학기술인의 전 생애주기 역량개발과 미래 먹거리 분야 실전형 인재 양성, 인재DB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KIRD의 역할과 기능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음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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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29일 서울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2022년 상반기 인력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
인력개발위원회는 과학기술 HRD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KIRD 주요 의사결정에 반영하고자 구성한 소통 자문체로 국내 최고 전문가 14명이 참여한다.
이번 위원회는 과학기술 인재혁신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KIRD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국가과학기술인재원 개편 ▷청년 과학기술인 지원 ▷과학기술인 AI활용성 교육 확대 ▷포용성장 전문연구인력 양성 4개 안건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위원들은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할 우수 인재 육성‧배치‧활용이 시대적 과제이며, 이를 위한 KIRD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다양한 제언을 전달했다.
국가적 관점에서 과학기술인의 전 생애주기 역량개발과 미래 먹거리 분야 실전형 인재 양성, 인재DB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KIRD의 역할과 기능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음에 뜻을 모았다.
또한 이공계대학)생, 박사후연구원 등 청년 과학기술인의 R&D 기초역량 및 경력개발 지원을 활성화 하고, 분야별 혁신 기술이 융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 AI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귀찬 KIRD 원장은 “이번 회의는 KIRD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과학기술 인재혁신 지원 방향을 수립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논의한 내용을 기관 운영에 반드시 참고하고, KIRD가 국가 R&D HRD 종합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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