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파주서 집중호우 피해 잇따라..소방당국 안전 조치

손하늘 sonar@mbc.co.kr 2022. 6. 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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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집중호우가 내린 경기 고양과 파주 등 경기 북서부 지역에서 주택이 물에 잠기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과 토당동에서 각각 주택 한 채씩이 물에 잠겼습니다.

또 어제저녁 7시쯤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서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진 것을 시작으로 인근 행신동과 도내동, 파주시 교하동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소방관들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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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밤사이 집중호우가 내린 경기 고양과 파주 등 경기 북서부 지역에서 주택이 물에 잠기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과 토당동에서 각각 주택 한 채씩이 물에 잠겼습니다.

주민들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소방차 2대와 소방관 8명을 투입해 방 안에 고인 물을 퍼냈습니다.

또 어제저녁 7시쯤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서 가로수가 도로에 쓰러진 것을 시작으로 인근 행신동과 도내동, 파주시 교하동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소방관들이 안전 조치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54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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