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2배로 늘린 교육경비, 또다시 2배 키워 '교육특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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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두 배로 늘린 교육지원경비를 다시 160억 원으로 두 배 키워 서울시 1위로 도약하겠다."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스쿨버스 확충, 노후 교실·특별 활동실·방송실 등 보수, 교육 기자재 최신화, 코로나19 지원 사업 등은 대표적인 환경개선사업이다.
지난해 5월 개관한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 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중랑구는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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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서울 구청장에게 듣는다 - 柳구청장 향후 중점사업
160억원 투입 ‘서울 1위’목표
천문관·청소년예술센터도 추진
“지난 4년간 두 배로 늘린 교육지원경비를 다시 160억 원으로 두 배 키워 서울시 1위로 도약하겠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앞으로 4년간 전력투구할 정책을 알아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4년간 확대한 교육경비는 크게 학력 신장 프로그램과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쓰였다. 학력 신장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의 기초학력 향상, 주요 대학 진학을 위한 고교 방과 후 교실, 예체능과 같은 인성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스쿨버스 확충, 노후 교실·특별 활동실·방송실 등 보수, 교육 기자재 최신화, 코로나19 지원 사업 등은 대표적인 환경개선사업이다.
류 구청장은 “특히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공간 변화를 통한 청소년 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확대하고 있다”며 “지난 4년간 21개의 학교 도서관을 재구성했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4년간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이 로봇, 드론, 3D 프린터 등의 분야에서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류 구청장은 “자유학년제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 지원, 학력 신장, 입시 컨설팅, 진로 교육 등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필요를 충족시켜 모두가 만족하고 부러워하는 교육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랑구의 교육 정책은 △공교육 강화를 위한 학교 지원 △학교 밖 교육의 주체인 가정에 대한 지원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축으로 한다. 지난해 5월 개관한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 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공교육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상담 컨설팅, 학부모 교육, 진로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질의 진로·직업 체험처 발굴, 대학 캠퍼스 투어, 4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만족도가 특히 높다.
중랑구는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류 구청장은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구민들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라며 “기존 센터의 주민 만족도가 높은 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잘 반영해 칭찬받은 부분은 더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제2센터까지 완성되면 중랑구는 교육지원센터가 2개인 유일한 자치구가 된다. 류 구청장은 “이 밖에도 천문과학관 건립, 청소년 전용 문화예술 창작센터인 아난딸로 건립, 학교 밖 청소년 등 교육 소외계층 지원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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