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올가홀푸드와 신선식품 새벽배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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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은 친환경식품 전문기업 올가홀푸드와 다음달 1일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더반찬과 협업해 일부 식품에 한해 진행했던 새벽 배송 서비스를 과일, 채소, 정육, 수산, 반찬, 과자류, 공산품 등 11개 카테고리의 1000여 개 상품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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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친환경식품 전문기업 올가홀푸드와 다음달 1일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더반찬과 협업해 일부 식품에 한해 진행했던 새벽 배송 서비스를 과일, 채소, 정육, 수산, 반찬, 과자류, 공산품 등 11개 카테고리의 1000여 개 상품으로 확대했다. 오후 4시 30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부다. 강남·서초·송파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은 빠른 배송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오전10시~오후8시30분까지 주문하면 2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다. 필요한 날짜에 맞춰 배송하는 지정일 배송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전단 상품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을 진행하며, 추가로 모든 품목에 대해 10%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준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담당 상무는 "이번 올가 새벽배송을 통해 고객들은 모바일앱에서 신선한 상품들 찾아, 새벽에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들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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