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문화예술회관,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 개최

2022. 6. 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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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남상일, 조용주, 가수 박구윤, 최연화의 컬래버 공연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영도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7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디톡스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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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남상일, 조용주, 가수 박구윤, 최연화의 컬래버 공연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영도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7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디톡스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도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는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판소리 고유의 해학을 현대화해 관중을 즐겁게 만드는 유머와 재치를 보유한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과 차세대 유망 소리꾼 조용주, 트로트계 아이돌로 불리지만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보유한 박구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꺾기 실력과 감성을 드러내며 3위를 기록한 ‘중년 엘사’ 최연화가 꾸미는 국악과 트로트의 컬래버 공연이다.

출연진들은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를 깨끗하고 말끔히 해결하는 디톡스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음악으로 하나 된 감동의 무대, 우리의 얼과 대중의 공감을 2배로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과 힐링의 시간을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운스밴드의 오프닝으로 장타령, 나그네, 뿐이고, 오늘이 젊은날, 사철가 등 국악과 트로트를 오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연 예매는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예스24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공연 입장료는 일반(5만원), 정기 회원(3만5000원), VIP 회원(2만5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개요

·일시: 2022년 7월 8일(금) 저녁 7시 30분 ·장소: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 ·출연진: 소리꾼 남상일·조용주, 가수 박구윤·최연화 ·관람료: 일반(5만원), 정기 회원(3만5000원), VIP 회원(2만5000원)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영도문화예술회관, 전통공연예술연구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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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도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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