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반음식점 '덜어먹기 실천 캠페인' 참여 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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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실천 캠페인'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市는 참여 업소에 덜어먹는 집게 및 국자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에서 반찬을 제공하는 일반 음식점으로 덜어먹기 지속 실천을 통한 식문화 개선에 동참할 의지가 있는 업소다.
市 관계자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외식업소의 덜어먹기 실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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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고양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실천 캠페인’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市는 참여 업소에 덜어먹는 집게 및 국자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에서 반찬을 제공하는 일반 음식점으로 덜어먹기 지속 실천을 통한 식문화 개선에 동참할 의지가 있는 업소다. 단, 반찬을 제공하지 않는 음식점 또는 뷔페 형태의 음식점 등은 제외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7월 14일까지 고양시청 홈페이지(goyang.go.kr) 시민소통-설문‧이벤트-설문조사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개소를 모집하며 신청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 또는 연장될 수 있다.
市 관계자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외식업소의 덜어먹기 실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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