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측 "김세정, 늘 미소 잃지 않는 분위기 메이커"

박아름 2022. 6. 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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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의 햇살 미소가 포착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 측은 6월 30일 배우 김세정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자신의 캐릭터를 진심으로 표현하기 위해 햇살 미소를 장착하고, 착붙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장소 불문, 상황 불문, 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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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세정의 햇살 미소가 포착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 측은 6월 30일 배우 김세정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세정이 연기하는 ‘온마음’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해 고군분투하는 신입 편집자로, 첫 번째 꿈이었던 ‘유도 국가대표’를 포기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두 번째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차고 밝은 인물이다. 특히 “힘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든 힘내고 또 힘내서, 그렇게 말한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지녔을 정도로 초긍정의 아이콘이다.

김세정은 자신의 캐릭터를 진심으로 표현하기 위해 햇살 미소를 장착하고, 착붙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장소 불문, 상황 불문, 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만으로도 온마음이 갖고 있는 긍정 마인드와 해피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처럼 착붙 연기를 선보일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김세정이 갖고 있는 열혈 에너지 때문이다.

제작진은 “어떤 역할을 맡아도 최선을 다하는 김세정의 뜨거운 에너지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온마음’에게 온마음으로 착 붙었다. 마치 온마음이 네온 편집부를 밝히는 것처럼, 김세정 역시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적극적 태도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힘들고 지친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는 이런 에너지가 시청자 여러분께 고스란히 닿을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빈지웍스/스튜디오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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