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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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출신 하니(안희연)가 정신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과 열애 중이다.
29일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양재웅은 하니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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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걸그룹 EXID 출신 하니(안희연)가 정신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과 열애 중이다.
29일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양재웅은 하니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재웅은 하니보다 10세 연상으로,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니는 2011년 그룹 EXID로 데뷔해 2014년 '위아래'로 큰 인기를 얻었다.
양재웅은 MBC 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 등 각종 예능에서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그의 친형은 방송인 겸 정신의학과 의사인 양재진이다. 현재 함께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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