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수지, 재재 만난다..내일(1일) '문명특급'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의 수지와 ‘문명특급’의 특별한 만남이 내일(1일) 밤 11시 20분 SBS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돌아온 글로벌 스타 수지가 ‘문명특급’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오리지널 시리즈다.

수지는 지난주 금요일 1, 2화가 처음 공개된 후 ‘유미’와 ‘안나’, 두 개의 이름을 가진 여자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그가 ‘문명특급’에 출격한다. 배우 데뷔작 ‘드림하이’와 ‘국민 첫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건축학개론’, ‘청춘의 표상’이자 흥행배우의 면모를 입증한 ‘당신이 잠든 사이에’‘스타트업’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되짚어보는 복습 코너부터 첫 단독 주연에 도전한 ‘안나’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는 예습 코너까지. 수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부터 솔직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예능감 충만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지와 재재의 특급 만남은 바로 내일(7/1) 밤 11시 20분 SBS ‘문명특급’과 7월 2일(토)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지의 연기 변신과 강렬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