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보엄마들을 위한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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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분유 업체인 남양유업은 예비 엄마와 산모들을 위해 1983년부터 39년째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관련 지식 제공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드리는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아기들의 건강과 체격 향상을 위해 진행된 우량아 선발 대회가 경제 성장 가속화와 함께 1983년에 막을 내리면서, 예비 산모와 산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유익한 교육에 초점을 맞춘 임신육아교실로 발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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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교실의 시초는, 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남양유업의 '전국 우량아 선발대회'이다.
아기들의 건강과 체격 향상을 위해 진행된 우량아 선발 대회가 경제 성장 가속화와 함께 1983년에 막을 내리면서, 예비 산모와 산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유익한 교육에 초점을 맞춘 임신육아교실로 발전된 것이다.
이러한 임신육아교실은 1983년 시행 이후 전국 각지를 돌며 총 8천번 이상의 행사가 열렸다.
육아교실에 참가한 예비 산모와 산모 수만 해도 누적 기준 265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임신육아교실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2020년부터 랜선을 통해 온라인 영상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기가 먹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써 사명감을 갖고,앞으로도 사회공헌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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