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 유료 구독서비스 '스냅챗+'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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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이 유료 구독서비스 '스냅챗플러스'를 출시했다.
2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냅챗은 이날부터 월 3.99달러(약 5천200원)에 '스냅챗플러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스냅챗뿐 아니라 많은 SNS 기업이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료 구독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트위터는 지난해 트위터블루를 출시했고, 텔레그램도 더 많은 용량의 채팅기록을 저장하고 파일을 보낼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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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준혁 기자)스냅챗이 유료 구독서비스 '스냅챗플러스'를 출시했다.
2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냅챗은 이날부터 월 3.99달러(약 5천200원)에 '스냅챗플러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냅챗플러스에는 절친 설정, 프로필에 배지 달기, 스토리 열람 확인 등 기능이 포함돼있다.
현재는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독일·호주·뉴질랜드·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스냅챗뿐 아니라 많은 SNS 기업이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료 구독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트위터는 지난해 트위터블루를 출시했고, 텔레그램도 더 많은 용량의 채팅기록을 저장하고 파일을 보낼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선보였다.
강준혁 기자(junhyu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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