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호우 대응 위해 중대본 2단계로 격상..위기경보 '경계'

고재민 jmin@mbc.co.kr 입력 2022. 6. 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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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오늘 새벽 0시 30분를 기점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풍수해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단계를 높였습니다.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표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호우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호우 대응을 위해 28일 오후 8시부터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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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구장 폭우로 경기 중단 [사진 제공: 연합뉴스]

행정안전부가 오늘 새벽 0시 30분를 기점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풍수해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단계를 높였습니다.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표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호우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저지대, 침수우려 지역, 산불 발생 지역, 산사태 우려 지역의 인근 주민이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호우 대응을 위해 28일 오후 8시부터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53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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