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3m 추락..동승 아내 숨져
노현아 2022. 6. 30. 08:37
30일 오전 1시 13분쯤 강원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82번 지방도에서 A씨(40대)가 몰던 티볼리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도로 옆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인 A씨의 아내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A씨가 얼굴 등에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춘천 캠프페이지 ‘판교형 IT 밸리’ 구축 주목
- 박지현,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하나… SNS 통해 "최저임금 인상 투쟁" 호소
- 황교익 “윤석열 ‘외교굴욕’…바이든 '노룩악수'에 활짝 웃고 있어”
- 이준석 "성 접대 후 박근혜 시계 건넸다는 주장은 엄청난 거짓말"
- 3조5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금 30일부터 지급
- '내 사위와 불륜?' 40대 여성 머리채 잡아 흔든 장모 벌금형
- 여종업원들 목줄에 동물 사료까지 먹인 성매매 업주 자매 구속
- [영상] 몽골 초원도 아니고…강릉 안목해변 백사장 말 달리는 의문의 남자
- ‘손흥민 벽화’ 춘천 이어 런던에도 등장
- “자식같은 반려견 코코를 찾아주세요” 사례비 1천만원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