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6년까지 '에너지 인재' 340명 육성
이유진 2022. 6. 30. 08:34
[KBS 청주]충북 지역 대학과 기업, 자치단체가 협력해 2026년까지 지역 에너지 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합니다.
충청북도와 7개 자치단체, 대학과 관련 기관 등 모두 16곳은 지난주, 인재 양성 협약을 하고 4년 동안 91억 원을 들여 태양광과 수소, 연료 전지 등 에너지 분야 석·박사 인력 340명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또, 에너지 기업에는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석·박사 인력의 취업을 연계할 계획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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