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심리 석 달 만에 하락 전환
진희정 2022. 6. 30. 08:33
[KBS 청주]물가 상승 우려에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가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는 98.6으로 지난달보다 4.5포인트 떨어져 3월부터 이어온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또, 1월 이후 다섯 달 만에 소비심리가 비관적 전망 기준인 1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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