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착취 논란 레전드 가수, 성범죄로 징역 30년[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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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 켈리(R. Kelly)가 30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6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는 알 켈리(본명 로버트 실베스터 켈리)가 법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알 켈리는 성매매를 비롯한 8건의 범죄 혐의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알 켈리의 미성년자 학대 혐의는 1990년대 초에 처음 제기됐으며 활동 내내 그를 따라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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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알 켈리(R. Kelly)가 30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6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는 알 켈리(본명 로버트 실베스터 켈리)가 법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알 켈리는 성매매를 비롯한 8건의 범죄 혐의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 성폭행과 성착쥐, 아동 포르노 등 수십건의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알 켈리의 미성년자 학대 혐의는 1990년대 초에 처음 제기됐으며 활동 내내 그를 따라다녔다.
2019년 다큐멘터리 '서바이빙 알 켈리'를 통해 피해자들의 증언이 세상에 공개됐다. '서바이빙 알 켈리'에는 알 켈리가 여성 6명과 집단 동거하며 이들을 감금하고 성적으로 착취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2019년 7월부터 감옥에 갇혀 복역 중이다.
검찰은 알 켈리가 그의 불법 행위에 대해 아무런 후회를 하지 않고 심지어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알 켈리는 이후 시카고로 이송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아동 포르노 및 사법 방해 혐의로 또 다른 재판을 받게 된다.
알 켈리는 히트곡 'I believe I can fly'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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