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올 상반기 S&P500, 1970년 이후 최악.."아직 바닥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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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S&P 500 지수 1970년 이후 최악.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도시 봉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수많은 요인이 시장을 압박하면서 이 같은 결과를 빚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는 이 같은 경제상황이 이어진다면 7월 연방공개시장회의에서 기준금리 75bp 올려야 한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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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 지수 0.27% 상승한 31029.3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0.07% 하락한 3818.83.
△나스닥 0.03% 하락한 11177.89
*올해 상반기 S&P 500 지수 1970년 이후 최악.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도시 봉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수많은 요인이 시장을 압박하면서 이 같은 결과를 빚어. 샌더스 모리스 해리스 대표 조지 볼이 CNBC에 "S&P 500 아직 바닥이 아니다. 3100까지 떨어질 것으로 우리는 보고 있다"고 말해.
◆환율
△블룸버그 달러 스팟 인덱스 0.5% 상승.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 0.7% 하락한 1.0441달러.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가치 0.3% 떨어진 136.59엔.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8bp 하락한 3.09%.
△독일 10년물 국채 11bp 하락한 1.52%.
△영국 10년물 국채 8bp 하락한 2.38%.
◆상품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2.2% 하락한 배럴 당 109.31달러.
◆기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는 이 같은 경제상황이 이어진다면 7월 연방공개시장회의에서 기준금리 75bp 올려야 한다고 발언. 미 연준 인사 매파적 발언에 미국 40년물 국채 금리 뛰어.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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