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과 첫만남 짧았다는 기시다, 한일관계 회복 노력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9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30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게 매우 어려운 한일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일본 산케이신문·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취재진을 향해 "매우 짧은 시간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며 "일본의 일관된 입장을 바탕으로 윤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측과 긴밀히 의사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과 기시다,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서 3~4분가량 첫 만남 가져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9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30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게 매우 어려운 한일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일본 산케이신문·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취재진을 향해 "매우 짧은 시간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며 "일본의 일관된 입장을 바탕으로 윤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측과 긴밀히 의사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전날(한국시간 29일)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주최한 환영 갈라 만찬에서 처음 만나 3~4분가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7년 드린 용돈, 5000만원으로 돌아왔다…결혼 앞둔 딸 울린 엄마의 선물
- 마동석♥예정화, 오늘 결혼식…혼인신고 3년 만에 늦깎이 웨딩마치
- 정미연 "시어머니, 남편 속옷 안 주더니…내가 만든 음식 버리기도"
- 무인텔서 성매매 남성 토막살해…범행 자백하며 '히죽히죽'
- "저 새X 죽인다" 김호중 학폭 폭로 유튜버 '살인 예고'…도 넘은 팬심 '소름'
- 안문숙 "과거 약혼까지 했지만 종교적인 문제로 헤어져"
- 풍자 "사기당한 母, 농약 먹고 세상 떠났다"…20년 만에 산소 찾아 눈물
- 김영철 "장영란 좋아해서 결혼식 불참"…뒤늦은 거액 축의금 '깜짝'
- 목숨 건 흡연…안산 고층 아파트 창틀 서서 담배 피운 입주민
- 선미, 크롭티 사이 잘록한 개미허리…청순함 담은 미모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