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가솔린재고 증가 4거래일 만에 하락.. WTI, 1.7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유가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이 출회되면서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주간 원유 재고는 4억1560만 배럴로 전주 대비 280만배럴 줄어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이 출회되면서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08% 하락한 배럴당 109.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주간 원유 재고는 4억1560만 배럴로 전주 대비 280만배럴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은 80만배럴 감소를 예상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260만 배럴 늘어난 2억2160만 배럴을, 정제유 재고는 260만 배럴 늘어난 1억124만 배럴을 기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280만 배럴 감소해 예상보다 감소폭이 더 컸으나 가솔린 재고가 80만 배럴 감소 전망과 달리 260만 배럴 증가한 점도 하락 요인"이라며 "드라이빙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재고가 증가한 점은 결국 높은 가격에 따른 일부 수요 둔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 [영상] 男아이 앞 엉덩이 들썩들썩…댄스女 공개수배
☞ 초등생 끌고가 성폭행…"성기능 문제있어 강간 아냐"
☞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 "왜 100원 더 가져가냐" 버스기사에 소화기 분사
☞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를?… 30대女 실형 선고
☞ 에어컨에서 썩은 구린내?…필터 교체하다 "뱀이야"
☞ [영상] "무릎 꿇어"…주유소 직원 뺨 때리고 왕놀이?
☞ "폭행 신고했어?"…여친 아킬레스건 끊은 40대
☞ 빌라 옥상에 텐트치고 살림까지…"여기가 우리 집"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 머니S
- [영상] 男아이 앞 엉덩이 들썩들썩…댄스女 공개수배 - 머니S
- 초등생 끌고가 성폭행…"성기능 문제있어 강간 아냐" - 머니S
-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 머니S
- "왜 100원 더 가져가냐" 버스기사에 소화기 분사 - 머니S
-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를?… 30대女 실형 선고 - 머니S
- 에어컨에서 썩은 구린내?…필터 교체하다 "뱀이야" - 머니S
- [영상] "무릎 꿇어"…주유소 직원 뺨 때리고 왕놀이? - 머니S
- "폭행 신고했어?"…여친 아킬레스건 끊은 40대 - 머니S
- 빌라 옥상에 텐트치고 살림까지…"여기가 우리 집"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