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역에 장맛비 계속..내일까지 최대 200mm 비

최오현 입력 2022. 6. 30. 08:01 수정 2022. 6. 30.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30일 강원도 전역 대부분에 장맛비가 계속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3.9도, 원주 22.2도, 강릉 24.8도, 동해 23.6도, 평창 21.3도, 태백 20.5도 등 이다.

낮 기온은 내륙 25∼29도, 산지 25∼28도, 동해안 27∼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전국 곳곳에서 장맛비가 이어지는 29일 오후 강원 춘천시 소양강 위로 물안개가 짙게 피어오르고 있다.[연합뉴스]

목요일인 30일 강원도 전역 대부분에 장맛비가 계속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23.9도, 원주 22.2도, 강릉 24.8도, 동해 23.6도, 평창 21.3도, 태백 20.5도 등 이다.

낮 기온은 내륙 25∼29도, 산지 25∼28도, 동해안 27∼31도로 예상된다.

내일(1일)까지 내륙과 산간 지역에는 50∼150㎜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200㎜ 이상 쏟아지겠다.

이들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