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손가락에 다 같이 우정타투"..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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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손가락에 타투를 새긴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지민은 왼쪽 검지 손가락에 새긴 타투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미 아시겠지만 다 같이 우정 타투한 것"이라며 "마이크 잡을 때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손이 작아서 마이크 잡으면 안 보인다"고 적었다.
최근 BTS 멤버들은 숫자 '7'로 함께 우정 타투를 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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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손가락에 타투를 새긴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3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따르면, 지민은 전날 위버스에 “오랜만이죠.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소식 들으셨겠지만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게 됐습니다”라며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얼른 날짜 잡혀서 여러분을 빨리 마주하게 되면 행복할 것 같다”고 밝혔다.
지민은 왼쪽 검지 손가락에 새긴 타투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미 아시겠지만 다 같이 우정 타투한 것”이라며 “마이크 잡을 때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손이 작아서 마이크 잡으면 안 보인다”고 적었다. 최근 BTS 멤버들은 숫자 ‘7’로 함께 우정 타투를 새긴 바 있다.
BTS는 지난 10일 데뷔 후 9년의 발자취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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