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티볼리 가로수 추돌후 추락.. 40대 부부 심정지·중상

한윤식 2022. 6. 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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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30일 오전 1시 13분께 강원 영월군 주천면 82번 지방도로에서 티볼리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인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운전자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월=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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