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5월 PCE 가격지수 대기..인플레 공포 완화될까

손석우 기자 2022. 6. 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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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정다운 이베스트투자증권 책임연구원

Q. 오늘(30일) 뉴욕증시는 장중 내내 등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등락 반복하다 혼조 마감…다우 홀로 상승
- 3대 지수 '롤러코스터' 장세…장중 상승·하락 반복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GDP 성장률 부진 여파
- 5월 PCE 가격지수 대기, 경기침체 공포로 투심 약화
- 파월 "美경제 강해…금리 올려도 침체 피할 수 있어"
- 경기후퇴 경고에…파월 "물가 잡기 실패하면 더 위험"
- 41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연준, 75bp 금리인상 단행
- 내달 26~27일 FOMC 통화회의…기준금리 인상 폭 주시
- 美 1분기 GDP 확정치 - 1.6%…7분기 만에 역성장
- 성장률,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면 기술적 경기침체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내달 75bp 금리인상 지지"
- 카니발, 모건스탠리 목표주가 하향에 14% 이상 급락
-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 '어닝 쇼크'에 23% 폭락
- 테슬라 200명 해고…주가 1.79% 하락해 '육백슬라'

Q. 이제 시장의 시선은 오늘 밤에 나오는 미국의 5월 PCE 가격지수에 쏠리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찍었다는 신호가 분명해져야 시장이 움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5월 컨센서스 4.7%, 예상치 부합하면 '고점' 판단
- 예상치 상회하면 '긴축 공포'에 패닉 장세 예상
- 美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오는 7월 중순까지 위태
- 월가 "시장을 움직일 명확한 촉매제가 없다" 분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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