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대형 영화 틈새 독립영화들 조용한 흥행

정영한 아나운서 입력 2022. 6. 30. 07:37 수정 2022. 6. 30. 09: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극장가 부활과 함께 국내외 대작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진정성을 앞세운 독립영화들도 조용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과 '애프터 양'이 그 주인공인데요.

포크록 가수 정태춘의 음악인생을 기록한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지난달 개봉했는데요.

한 달 넘게 장기 상영하며 국내 음악 다큐멘터리 가운데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계 미국인 코고나다 감독이 연출한 '애프터 양'도 3만 명이 넘게 봤는데요.

안드로이드 인간 '양'과 그의 가족을 관찰하며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로 뛰어난 영상미와 주제 의식에 공감한 영화인들의 호평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83510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