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목표주가 36만→33만-대신

강구귀 입력 2022. 6. 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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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월 30일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36만원에서 33만원으로 낮췄다.

29일 종가는 23만8000원이다.

이어 "2분기 신작 부재로 마케팅비와 인건비는 1분기와 유사한 수준 예상한다. 다만 태국의 PNC 이스포츠 개최로 지급 수수료는 약 671억원(QoQ 20%) 예상한다. 또한 3월말 대비 지속된 주가 하락으로 주식보상비용은 1분기에 이어 재차 발생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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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

크래프톤 제공

뉴스테이트 모바일, 라운드 데스 매

크래프톤 CI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6월 30일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36만원에서 33만원으로 낮췄다. 2022년 2월 40만원을 제시한 후 하향 추세다. 29일 종가는 23만8000원이다.

이지은 연구원은 "원 IP인 펍지 라인업의 2분기 매출 감소 및 하반기 신작 마케팅비 추정치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4674억원, 영업이익은 1983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PC는 무료화 전환을 통한 트래픽 상향에도 불구, 아직까지 소진되지 않은 무료 G-Coin이 일부 남아있어 2분기까지 게임의 큰 매출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2분기 신작 부재로 마케팅비와 인건비는 1분기와 유사한 수준 예상한다. 다만 태국의 PNC 이스포츠 개최로 지급 수수료는 약 671억원(QoQ 20%) 예상한다. 또한 3월말 대비 지속된 주가 하락으로 주식보상비용은 1분기에 이어 재차 발생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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