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밀워키전 안타없이 1볼넷..타율 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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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볼넷 1개를 얻어냈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밀워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된 최지만은 8회 2사 2루에서 볼넷을 골랐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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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볼넷 1개를 얻어냈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밀워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2로 내려갔다.
2회 1사 2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 1사 2, 3루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6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된 최지만은 8회 2사 2루에서 볼넷을 골랐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7회까지 밀워키와 3-3으로 맞섰지만 8회와 9회 라우디 텔레즈, 제이스 피터슨에게 홈런포를 얻어맞고 3-5로 패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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