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줌人] "韓서 1200만 찍고 다시 美"..마동석, '범죄도시2' 흥행→파라마운트와 '악인전' 리메이크

조지영 2022. 6. 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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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의 화양연화는 계속된다.

팬데믹 이래 최초의 1000만 축포를 터트린 데 이어 최종 1200만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범죄도시2'를 마친 마동석이 다시 할리우드로 무대를 옮겨 리메이크 작업에 나선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29일(한국 시각) 2019년 개봉했던 범죄 영화 '악인전'의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초기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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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의 화양연화는 계속된다. 팬데믹 이래 최초의 1000만 축포를 터트린 데 이어 최종 1200만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범죄도시2'를 마친 마동석이 다시 할리우드로 무대를 옮겨 리메이크 작업에 나선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29일(한국 시각) 2019년 개봉했던 범죄 영화 '악인전'의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초기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이 중부권 최대 조직 제우스파의 보스 장동수 역으로 활약했고 장동수와 의기투합하는 강력반 형사 정태석 역에는 김무열이 호흡을 맞췄다. 또한 살인마 K 역에 김성규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악인전'은 그해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으로 초청돼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할리우드 리메이크 계획까지 알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리메이크 프로젝트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 리메이크가 코로나19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3년 만에 재가동된 것.

보도에 따르면 마동석이 한국판 '악인전'에 이어 미국 리메이크 버전에서도 주연을 맡고 할리우드에 설립한 제작사 고릴라 8 프로덕션을 통해 제작까지 참여, 프로젝트의 전반을 이끈다. 더불어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끄는 발보아 픽쳐스 역시 공동 제작으로 참여하며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제작과 함께 전 세계 배급을 맡을 예정이다.

'악인전' 할리우드 리메이크까지 더해지면서 마동석의 하반기 계획은 더욱 분주해졌다. 마동석은 다음 달 13일 '범죄도시3' 촬영에 돌입하고 10월 말부터는 '범죄도시4'를 촬영하며 쉼 없이 달릴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코미디 영화 '압구정 리포트'와 액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때문에 '악인전' 리메이크는 내년 하반기 제작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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