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최대 150mm 강한 비..낮 28~31도

안성수 2022. 6. 3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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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0일 충북지역은 흐리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중·북부 50~150㎜, 남부 20~80㎜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60㎜ 또는 12시간 110㎜ 이상 강수량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3시간 90㎜ 또는 12시간 180㎜ 이상일 땐 호우경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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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목요일인 30일 충북지역은 흐리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중·북부 50~150㎜, 남부 20~8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23.8도, 충주 24.9도, 추풍령 25.4도, 청주 25.7도, 보은 26.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전날(26~30도)보다 낮겠다.

현재 청주, 증평, 음성, 진천, 충주 지역은 호우경보가, 제천, 단양, 괴산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60㎜ 또는 12시간 110㎜ 이상 강수량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3시간 90㎜ 또는 12시간 180㎜ 이상일 땐 호우경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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