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수지 "호평 믿기지 않아 몰래카메라인 줄..들뜨지 않으려 노력"[결정적장면]

박정민 2022. 6. 3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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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호평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6월 29일 진행된 쿠팡플레이 '안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이 참석했다.

수지는 누구든 홀리게 하는 외모, 무엇이든 성취하는 능력 중 후자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성취하고 싶은 능력이 무엇인지 묻자 수지는 "'안나'가 대박 나고 많은 사람이 사랑해 줬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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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수지가 호평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6월 29일 진행된 쿠팡플레이 '안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이 참석했다.

수지는 누구든 홀리게 하는 외모, 무엇이든 성취하는 능력 중 후자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성취하고 싶은 능력이 무엇인지 묻자 수지는 "'안나'가 대박 나고 많은 사람이 사랑해 줬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인생작, 인생 연기라는 호평이 쏟아지는 걸 알고 있냐"라는 질문엔 "좋은 기사가 너무 많이 나서 믿기지 않았다.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 기분이 좋지만 아직 초반이기도 하니까 들뜨는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안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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