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일가족, 신원 모두 확인..타살 혐의 없어

구경근 kpluskk@mbc.co.kr 입력 2022. 6. 30. 05:55 수정 2022. 6. 3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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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전남 완도에서 인양된 차량에서 발견된 시신 3구는 제주로 한달살기를 가겠다던 초등학생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어제 인양한 시신의 지문을 대조한 결과 조모 씨와 배우자, 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 검시 결과 현재까지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경근 기자 (kplusk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45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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