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태하 강원도지사 경제협력관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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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하(35)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 강원도 경제협력관으로 내정됐다.
30일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김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 오랜기간 보좌관으로 재직했다.
국회 보좌관 재직 시 정무위원회(금융위, 금감원, 공정위 등)에서 활동하며 경제정책 및 투자유치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내정자는 "도지사와 경제부지사를 잘 보좌해 기업유치와 경제활성화에 주력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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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진태 지사 당선인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대통령비서실, 다수의 기업 근무 통해 경제계 폭 넓은 인맥
서울 출생, 서울 경문고 졸업, 고려대 언론대학원 석사수료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태하(35)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 강원도 경제협력관으로 내정됐다.
30일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김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 오랜기간 보좌관으로 재직했다.
대통령비서실, 다수의 기업 근무를 통해 경제계 폭 넓은 인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보좌관 재직 시 정무위원회(금융위, 금감원, 공정위 등)에서 활동하며 경제정책 및 투자유치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 경문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비서실 뉴미디어정책비서관실 과장,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전문위원, 아프리카TV 기획조정실 팀장, 마켓컬리 고문, 제20·21대 국회 보좌관을 지냈다.
김 내정자는 "도지사와 경제부지사를 잘 보좌해 기업유치와 경제활성화에 주력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협력관은 전문임기제 가급 공무원이다. 기존 평화지역발전본부 소속 평화협력관을 경제진흥국 소속 경제협력관으로 변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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