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CC 위원, 애플·구글에 틱톡 퇴출 요청

전서인 기자 2022. 6. 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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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통신위원회의 한 위원이 애플과 구글의 앱스토어에서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을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타임스는 브렌던 카 FCC 위원이 틱톡이 수집하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 정부에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퇴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애플과 구글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카 위원의 서한은 틱톡에 대한 미국 정가의 의구심과 압력이 여전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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