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총재 "7월 회의, 유로존 분열방지 도구 논의"

전서인 기자 2022. 6. 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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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다음 달 회의에서 유로존 분열 방지를 위한 도구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현지시간 29일  ECB 포럼에서 "분열 위험은 유럽 고유의 것"이라며 "새로운 통화정책이 적절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낮은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기록적으로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고, 더 높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갖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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