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예비군 수송 버스 운전자 음주단속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비군 대원을 훈련장까지 수송하는 한 여행사의 버스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춘천경찰서는 29일 오전 7시 9분쯤 춘천 호반체육관 일대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주운전 단속은 예비군 훈련 중단으로 그동안 검사하지 않았던 예비군 수송버스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병무청이 요청하면서 버스 운전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비군 대원을 훈련장까지 수송하는 한 여행사의 버스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춘천경찰서는 29일 오전 7시 9분쯤 춘천 호반체육관 일대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031로 정지수치를 보였다.
이날 음주운전 단속은 예비군 훈련 중단으로 그동안 검사하지 않았던 예비군 수송버스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병무청이 요청하면서 버스 운전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A씨는 전날의 음주로 인해 면허 정지 수치의 알코올 농도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과도한 음주를 진행했을 경우 다음날 운전을 쉬는 등 안전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 캠프페이지 ‘판교형 IT 밸리’ 구축 주목
- 박지현,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하나… SNS 통해 "최저임금 인상 투쟁" 호소
- 황교익 “윤석열 ‘외교굴욕’…바이든 '노룩악수'에 활짝 웃고 있어”
- 이준석 "성 접대 후 박근혜 시계 건넸다는 주장은 엄청난 거짓말"
- 3조5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금 30일부터 지급
- '내 사위와 불륜?' 40대 여성 머리채 잡아 흔든 장모 벌금형
- 여종업원들 목줄에 동물 사료까지 먹인 성매매 업주 자매 구속
- [영상] 몽골 초원도 아니고…강릉 안목해변 백사장 말 달리는 의문의 남자
- ‘손흥민 벽화’ 춘천 이어 런던에도 등장
- “자식같은 반려견 코코를 찾아주세요” 사례비 1천만원 걸어